[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18일 ‘해상 실크로드 – 옌타이 시동’이라는 주제로 항공산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와 동방항공이 주최하고 옌타이국제공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리자오후이 옌타이시 부시장, 왕웨이중 산동공항관리그룹 동사장을 비롯해 중국공항협회, 중국관광협회, 중국민항신문사, 여행사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해상 실크로드 4대 항구 중에 한 곳으로 현재 일대일로의 중점 항구도시다. 옌타이국제공항은 동북아, 동남아 해상 실크로드 국가 및 지역과 연결해 물류, 관광, 경제, 문화 교류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한국과 1시간 거리 가까운 이웃 중국 옌타이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