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8월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개월간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와 시설물 정비를 위하여 휴무를 실시한다. 비가 올 때는 개장하지 않으므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팝업존” 확인 후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놀이장에는 물폭탄, 미끄럼틀 등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조합놀이대 2개조와 버섯돌이 모양 분수대, 튜브형 풀장 2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인접한 소요산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의 개장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문화 및 놀이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