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남선알미늄이 모기업인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지분 처분 소식에 19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3.45% 하락한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우선주인 남선알미우도 4.79% 내린 3만7800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 남선알미늄은 우오현 회장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보유주식 중 250만644주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관련기사제일기획,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신고가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사자'에 상승 출발…장중 2120선 탈환 이에 따라 우 회장의 지분율은 4.42%에서 2.15%로 줄었다. #남선알미늄 #우오현 #매도 #지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