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종목에 삼성전자·셀트리온

[사진=아주경제DB]

전날(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휠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한국금융지주, 호텔신라, 롯데케미칼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 237억원(54만주)어치를 사들였으며 셀트리온과 SK하이닉스 주식을 각각 166억원(8만주), 132억원(21만주)씩 사모았다.

휠라코리아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각각 130억원(16만주), 73억원(3만주), 73억원(43만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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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한국금융지주 주식은 각각 52억원(3만주), 51억원(7만주)를 호텔신라, 롯데케미칼 주식은 각각 51억원(5만주), 47억원(2만주)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