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휴네시온이 100% 비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3일 장초반 상한가를 쳤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휴네시온은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1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휴네시온은 주식 유동성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480만3836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무상증자로 수급이 개선되면서 주가도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하락 출발…2100선 약세홍수가 되살린 농산물펀드 얼마나 뛸까 휴네시온은 지난 2003년 설립된 네트워크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휴네시온 #상한가 #시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