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일 연구원은 "지난주 출시된 7대죄의 일본 일간 사용자(DAU)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현재 다운로드 순위도 1위를 계속 유지하며 사용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매출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26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BTS월드의 흥행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 연구원은 "BTS월드는 문자 메시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음성·영상 통화 등 멤버들과 1대1로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대부분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에 치중된 경쟁사들과 달리 새로운 장르의 신작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