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밝혀 역사강사 이다지가 생활기록부 일화를 전했다. 지난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무시탈출 영철쇼'에서는 이다지가 녹음으로 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이다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생활기록부에 커닝을 많이 한다라고 썼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지능이 모자랐나보다. 제 기억에는 커닝이 잘못된 행동인지를 모르고 벌떡 일어나서 봤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메가스터디교육, 수능·내신 대비 '2026 메가패스' 티저 공개경기도, ‘독도콘서트’ 개최...청소년 100명과 함께 강연 · 골든벨 퀴즈 진행 이에 김영철은 "전저는 성적은 우수하나 주의가 산만하다' '모범적인데 주의가 산만하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늘 산만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커닝을 이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캡쳐] #라디오 #이다지. 김영철 #파워f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