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인 김진수가 카페 같은 집을 소개하며 아내 자랑을 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허규가 절친 김진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진수의 집을 찾은 허규·신동미 부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따스함이 감도는 거실을 보고 “너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MC 서장훈도 김진수의 집을 보고 “난 스튜디오 이런 데인 줄 알았다”며 놀랐다.
허규는 “이 집은 진짜 세상 좋다. 내가 이사하면서 인테리어에 부쩍 관심이 생겼다. 이런 거 진짜 하고 싶은데”라며 김진수의 집에 있는 홈바를 부러워했다.
그러자 김진수는 “난 가진 복이라고는 처복 밖에 없다”며 “안 그럼 내가 이런 집에 어떻게 사느냐. 내가 모은 돈은 진작에 다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진수의 아내는 작사가 양재선이다. 대표곡으로는 신승훈의 히트곡 ‘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희재’ ‘차마’ ‘처음으로’, 임창정의 ‘위로’ ‘Love Affair’ ‘너와 함께’,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외치다’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눈물은 모르게’ 등으로 200곡에 달한다.
한편 김진수 양재선 부부는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다. 김진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이고, 양재선은 1975년생 45세이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허규가 절친 김진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진수의 집을 찾은 허규·신동미 부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따스함이 감도는 거실을 보고 “너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MC 서장훈도 김진수의 집을 보고 “난 스튜디오 이런 데인 줄 알았다”며 놀랐다.
허규는 “이 집은 진짜 세상 좋다. 내가 이사하면서 인테리어에 부쩍 관심이 생겼다. 이런 거 진짜 하고 싶은데”라며 김진수의 집에 있는 홈바를 부러워했다.
김진수의 아내는 작사가 양재선이다. 대표곡으로는 신승훈의 히트곡 ‘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희재’ ‘차마’ ‘처음으로’, 임창정의 ‘위로’ ‘Love Affair’ ‘너와 함께’,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외치다’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 ‘눈물은 모르게’ 등으로 200곡에 달한다.
한편 김진수 양재선 부부는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다. 김진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이고, 양재선은 1975년생 45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