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너부대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너부대 도시재생 선도사업인 ‘광명 너부대 어울림센터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 너부대 어울림센터 건설 사업은 △국민임대주택(이주순환주택) 70호 △행복주택(청년주택) 170호 △어린이집, 공영상가,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너부대 어울림센터가 건설되면 청년들의 유입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 활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너부대 마을숲 조성과 광명5동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등을 포함한 너부대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