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평 규모의 라인프렌즈의 부스에서는 3.5M 규모의 대형 메가 브라운을 비롯해 ‘BT21 스태츄 포토존’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BT21 캐릭터 중 하나인 TATA(타타)를 3M 규모로 제작한 ‘메가 타타’가 전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작년 라이센싱 엑스포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브라운앤프렌즈’와 ‘BT21’의 캐릭터 IP의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린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북미 사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북남미 및 유럽뿐 아니라 전세계 라이센싱 및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확대는 물론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자리매김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라인프렌즈가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센싱 엑스포 2019(LICENSING EXPO 2019)’에 3년 연속 참가,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라인프렌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7/20190607150608991744.jpg)
라인프렌즈가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센싱 엑스포 2019(LICENSING EXPO 2019)’에 3년 연속 참가,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라인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