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웸블리 스타디움에 울려 퍼진 한국어 떼창

2019-06-02 17:38
  • 글자크기 설정

방탄소년단 영국 웸블리스타디움 투어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1일 오후 7시(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대중문화와 스포츠 상징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BTS의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펼쳐졌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6만석을 가득 채운 팬클럽 ‘아미’는 하늘을 뚫을 듯한 환호성으로 BTS를 맞이했다. 웸블리는 비틀스, 엘턴 존, 퀸 ,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무대를 펼친 대중문화의 성지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한국 가수는 BTS가 최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이틀간 공연하는 12만석의 티켓은 판매와 동시에 매진됐고, 이곳에서 공연한 팝스타 가운데 12번째 완판 기록을 썼다.
 

[연합뉴스]

이번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인터넷 생중계됐으며, 동시접속자가 14만명을 기록했다(관련기사 10면). BTS는 오는 7∼8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