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뢰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갑자기 주목을 받는다. 김뢰하는 최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뷰티풀 보이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강렬함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1994년 단편영화 지리멸렬로 데뷔했다. 특히 최근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 등에 출연했다. 2006년 연극배우 박윤경과 결혼했다. 2010년 아들을 출산했다. 관련기사'미키 17' 봉준호 감독 "거장? 이상한 영화 만드는 감독으로 기억되길"티빙부터 넷플릭스까지…'집콕'하며 즐길 신작 김뢰하가 VIP로 참석했던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좁은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펼치는 대환장 코미디다. 이미지 확대 [김뢰하] #김뢰하 #봉준호 #영화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