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혀 '복학왕' 기안84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나는 평상시에 생각이 많다. 심하면 머리가 깨질 것 같다"며 "그 상태에서 게임을 하면 잠깐은 잊을 수 있지만 스트레스는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없다"고 하자, 한혜연은 "그 의지가 대단하다. 그거는 해탈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관련기사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개시'…보조금 합치면 2000만원 초중반'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빛낸 스타들 박나래는 "나도 항상 얘기한다.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스트레스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걸 잘 실천하는게 기안84다"며 "그런데 기안84를 보면서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기안84 #박나래 #복학왕 #웹툰 #수요일 #스트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