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신부는 회사에서 일하는 비연예인"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예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길" '좋아하는 배우님! 꼭 잘사세요" "멋지고 점잖은 분, 결혼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토마토' '경찰특공대' '한강수타령'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부터 '궁금한 이야기 Y'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