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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2일 총회를 열고 교직원 수련 휴양시설을 공동활용하기로 협약했다.[사진=전라남도교육청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3/20190523193846697570.jpg)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2일 총회를 열고 교직원 수련 휴양시설을 공동활용하기로 협약했다.[사진=전라남도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교직원 수련 휴양시설을 함께 활용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직원은 수련 휴양시설 20곳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전남교육청에서는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에 있는 3개 학생수련장(해남 송호, 구례 지리산, 고흥 나로도)을 7월 1일부터 개방한다.
시설 이용에 따른 요금과 이용기간은 해당 기관이 운영하는 관련규정에 따르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들 3개 수련장에서 6실 씩 총 18실을 공동활용 대상으로 하고 학생들의 수련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비수련활동 기간에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