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일반적인 남자골프 대회와는 다르게 KB금융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대회’로 운영된다.
또한 골프장 내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KB국민은행, KB증권 등 KB금융그룹의 6개 계열사 및 여러 협찬사들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이벤트 참가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경품 획득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에게는 대회 모자와 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소진시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배부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서는 아이언세트, 블랙스톤 골프클럽 라운드권,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며, 26일 대회 시상식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안마 의자를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은 KB금융그룹만의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회 코스 중 17번 홀에 설치된 ‘KB Liiv Zone’에 선수들의 공이 안착할 경우, 매 회 100만원 적립금을 포함한 총 1억원의 기금을 ‘남북하나재단’에 지원하고, 이 기금은 새터민 청소년 장학 사업을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저변 확대를 이끌 수 있는 최고의 대회를 만듦과 동시에, 그룹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의 실천 일환으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새로운 골프 관람 문화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대회’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