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은 1965년 데뷔 배우 이주실이 화제다. 이주실은 1965년 데뷔해 '세일즈맨의 죽음' '맥베스' 등 150여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계의 대모'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는 1993년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는 "1년 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도 무대로 다시 돌아왔다. 이후 드라만 '아내와 여자'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님은 먼 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배우 이주실, 위암 투병 중 2일 별세⋯향년 81세이주실 나이는? #TV는 사랑을 싣고 특히 이주실은 유방암 판정 후 약 10년 간 투병 끝에 병마를 이겨내고 다양한 작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 확대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이주실 #연극배우 #아침마당 #유방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