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사용자(안드로이드폰 기준)가 가장 많은 은행 앱은 카카오뱅크로, 579만명이 이용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13만명과 비교하면 85%나 성장했다.
2위는 KB국민은행 스타뱅킹으로 557만명이었다. 이어 NH스마트뱅킹(543만명), 신한 쏠(448만명), 우리은행 원터치개인뱅킹(345만명) 순이다.
카카오뱅크는 월간 총실행횟수에서도 1인당 평균 실행횟수로도 주요 은행앱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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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기준 주요 은행앱 설치, 사용 현황[사진=와이즈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1/20190521083948963319.png)
올해 4월 기준 주요 은행앱 설치, 사용 현황[사진=와이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