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밥 먹고 놀자 프로그램은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 활동 및 자치회의,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지원과 인식개선을 돕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멘토가 실제로 다니고 있는 대학교를 찾아 대학탐방을 한 뒤 학교생활과 전공 공부, 대학 입시준비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밥 먹고 놀자’프로그램 외에도 학습 및 성장 멘토링, 문화체험 및 동아리, 자격증 취득준비, 직업 체험 및 인턴십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