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강구하고자 그동안 황교안 당대표는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충남, 전북 등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 대장정의 일환으로 황교안 당대표가 인천을 방문한다.
이어서, 남동공단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 정부의 경제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 진행 후 황교안 당대표는 무의도로 이동하여 바지락채취 일손돕기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장정은 무엇보다 투쟁만이 아닌 민생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