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이들을 공개한 가운데 부인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다현이 '이든-이빛-이플' 삼남매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초등학교 4학년인 첫째 김이든은 상위 0.3%의 수재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7살인 둘째 김이빛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3살인 막내 김이플은 복스럽게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관련기사'세젤예' 홍종현, 김소연에 반지고백…"계속 이렇게 같이 있고 싶다"설하윤, 걸그룹 데뷔만 20번 무산된 사연은 다만 그의 아내는 이날 방송에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008년 10월 김다현과 결혼한 부인 김미경 씨는 MC 겸 리포터 출신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방송에서 김다현은 대구 지방 공연 때 사회자로 김미경 씨를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김다현 #부인 #와이프 #삼남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