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경인여대 학생 초청 업무설명회 개최

법무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센터장 박동식)는 16일 경인여대 아동미술보육과 1학년 학생 60명을 초청,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호관찰 제도의 이해를 증진하고 관내 대학과 업무지원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준법지원센터의 역할과 아동의 권리, 아동학대의 개념 및 사례 이해, 신고의무에 대한 숙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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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경인여대 학생 초청 업무설명회 개최[사진=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학생들은“최근 흉악범죄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상황에서 준법지원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호관찰소 업무에 대한 이해가 증대되길 기대하며 지역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이어가면서 보호관찰제도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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