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작 8번 등 정통 클래식 음악 연주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내달 1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2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로 1부에서는 드보르작 교향곡 8번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3명 내외 소속 단원들의 협연 무대가 별도로 진행한다. 이어 해금 허윤재가 협연자로 나서 동서양 음악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용인문화재단, 내달 20일 '디토 연대기' 공연 개최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