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14/20190514154708790807.jpg)
경복대학교 건설환경디자인과는 최근 서울도시철도 8호선 별내선 복선전철 제6공구 건설현장을 견학했다.[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 건설환경디자인과는 최근 서울도시철도 8호선 별내선 복선전철 제6공구 건설현장을 견학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환경디자인과 1학년 재학생과 전임교수 등 40명은 이날 시공사인 고려개발 정태익 소장 등으로부터 건설환경 최신기술을 설명듣고, 현장을 견학했다.
우종태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현장견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의 최신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건설환경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견학의 기회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남양주시 별내면까지 총연장 12.9㎞, 2021년 말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