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연다'

2019-05-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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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내 친구’ 공연 개최

[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의 예술단인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오는 5월 17일~8월 14일 시 전역을 돌며, 6차례의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 일정은 △5월 17일 오후 7시 상대원2동 대원초등학교 △5월 18일 오후 7시 30분 을지대학교(성남캠퍼스), △5월 29일 오후 7시 야탑1동 탑 어린이공원 △6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태평중학교 강당 △6월 19일 위례 푸른초등학교 체육관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군이다.

‘클래식은 내친구’를 주제로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레스피기의 파사칼리아, 베르디 사계 中 겨울, 페퀴나 차르다, 오페라 ‘카르멘’ 中 하바네라, 오 솔레미오를 무대에 올린다.

금난새 성남시 총 예술 감독 겸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총 지휘를 맡고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바이올린 문수형, 색소폰 황동연, 메조 소프라노 백제은이 협연한다.

1~5회차 연주회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6회차인 오는 8월 14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공연(8.15 광복절 기념 음악회)은 유료로 진행해 전석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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