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웨딩 사진도 찍어줬던 포토그래퍼 태환이 스튜디오에 해변을 갖다놓았다고 해서 테스트해봄! 대에에박. 이런 게 사진빨 조명빨 백사장빨. . ps. 올리고 보니 몇 컷이 원본이었다고 함. 미안 태환 ㅎㅎㅎ 암튼 이거 보다 훨씬 더 멋있게 나온다는 뜻 . #해변이아니라스튜디오임 #인생사진관 #김태환포토그래퍼 #서커스스튜디오 #circusstudio #이게나맞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다양한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찍고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40세인 이사강은 20대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놀라움을 줬다.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은 지난 1월 11살 연하인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론이 군에 입대하면서 신혼 4개월 만에 곰신으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