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미래에셋대우가 흑자로 돌아섰다. 13일 회사가 밝힌 1분기 영업이익은 1420억원이다. 전 분기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3.8% 줄었다. 순이익도 168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2% 감소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법인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흑자 전환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 사임… 후임 인선 중③유망 투자처는 '재건축·신축 아파트'···분양 시장 양극화 가속도 이 회사 주가는 이날 1%가량 하락한 7260원을 기록했다. 주가를 연초와 비교하면 11% 넘게 올랐다. 반면 2018년에는 29% 가까이 내렸었다. #미래에셋대우 #증권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