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정영숙, 노주현, 민우혁, 가수 강남, 방송인 윤태진, 모델 진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한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진아름은 남궁민이 평소 애교가 많다고 언급, 남다른 애칭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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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10/20190510001521323753.jpg)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어 그는 남궁민이 평소 이벤트를 준비한다며 "한 번은 레스토랑을 예약하셔서 갔다. 음식이랑 선물이랑 카드가 있더라"며 남궁민의 로맨틱한 면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