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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전경.[사진=경복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09/20190509165727448777.jpg)
경복대 전경.[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서울 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기관을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 4월까지 5년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 운영한다.
또 강동구 소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을 성공적으로 운영, 지역거버너스 구축을 통해 서울시 4개 기술교육원 중 최고의 기술교육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전국 4년제 대학 및 수도권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 교육기부 대상 수상, 서울시 대상 공연기부활동 등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전문성과 지역사회 기여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정연찬 경복대 산학협력단장은 "7번째 수탁기관인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사례관리와 서비스 지원체계를 만들겠다"며 "복지행정·의료보건·예술디자인 등 다양한 학과 연계를 통해 복지관 서비스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