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V50씽큐 구매 고객에게 '중고폰 가격 보장프로그램 V50'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출고가의 50%를 24개월 동안 내고, 24개월 후 LG전자의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 시 남은 할부금을 보상해준다.
제휴카드인 'LG U+ 스마트플랜 신한 BigPlus 카드'로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1000원씩 2년간 총 50만4000원을 청구 할인 받는다.
오는 9월 말까지 V50씽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5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VR헤드셋을 무상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전자 첫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통신비 절감 프로그램과 5G 콘텐츠 무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대규모 V50 5G 체험단(유플레이어스)처럼 V50 씽큐를 통해 5G 서비스를 대중화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사전예약 후 6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듀얼스크린을 무상 증정하고 사전예약 고객 중 5월 13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액정 파손 무상 수리 쿠폰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G6, V20, G5, G4 등 출시 2년 이상 지난 중고 LG스마트폰을 반납하면 보상금을 지원해주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고 LG스마트폰의 편리한 반납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매장 직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