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애틀란타는 18승 17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상대 투수는 좌완 맥스 프리드다. 프리드는 올 시즌 8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애틀란트와 정규시즌에서 총 3번 맞붙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2.95에 그친다. 앞서 지난해 디비전시리즈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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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07/201905071703024548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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