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여성회관 소속 문화예술단 한국무용반이 열린 ‘제9회 전국 국악 예술작품 안양대회’에서‘차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예총 안양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안양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국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악예술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날 대회에는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당선된 총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선보였다. 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어울더울팀은 ‘여인의 길’이라는 주제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한국 여인의 멋을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 특별전시회 연다'의왕도시공사, 의왕철도축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사 최욱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무용반이 우리 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의왕시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아트센터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