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슈피겐 어른이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내달 10일 열리는 ‘한부모 명랑 페스티벌: 굳세게 산다’에 자사 복합문화공간 슈피겐홀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부모 명랑 페스티벌’은 사회적기업 명랑캠페인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올해부터 5월 10일이 ‘한부모 가족의 날’로 제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은 한부모 토크쇼, 축하공연,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것은 물론 어린이날이 그리운 어른이 소비자들께 슈피겐이 직접 구매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