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시민의 참여도가 높아야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만들 수 있다. 시민의 의견을 잘 수렴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청 중회의시실에서 광명시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17명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활동하게 되며, 오는 8월 개최될 원탁토론회의 준비단계인 계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실시된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고, 8월에 있을 원탁토론회 토론주제와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광명시 시민원탁토론회...시민 참여행정 박차 가해 회의결과 광명시민이 바라는 시민주체 사업, 광명은 살만한 도시인가, 친환경 광명시 구축 등의 토론주제들이 제시됐다. #광명시 #박승원 #시민 참여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