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5급 사무관 승진자의 임용장을 교지형태로 바꿔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사무관급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4품이상 벼슬에 오른 관리에게 수여해왔던 족자와 흡사하다, 기존에는 승진자와 전보자 모두 탈부착 형태의 임용장을 받아왔다. 이번 교지형태 임용장은 공무원의 꽃이라 할 사무관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고 동장, 과장 등 부서장 직위를 명받은데 따른 막중한 책임감을 고취시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관련기사안양시 '어린이날 맞이 행복한마당 행사 연다' 따라서 승진자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 질 것으로 보여진다. #교지 #사무관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