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군포 愛 머니 사용자·소상공인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제도"

2019-04-26 17:23
  • 글자크기 설정

군포시 ‘군포 愛 머니’ 충전 3억원 돌파

[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 시장이 26일 '군포 愛 머니’가 인센티브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 내 자금 유통 활성화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사용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거듭 당부했다.

이날 한 시장은 지역화폐 ‘군포 愛 머니’가 발행 한 달 만에 일반 발행 충전 금액 3억원을 돌파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은 ‘군포 愛 머니’의 광범위한 사용범위와 기타 상품권과는 달리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으로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높인 것이 꾸준한 사용증가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한편 시는 4월 한달 지역 화폐 운영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비점 등을 보완하기로 했다. 또 현재 운영대행사의 오프라인 발급이 지연됨에 따라 ‘군포 愛 머니’ 10% 추가 충전 이벤트 행사를 6월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