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멤버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현경이 새 친구로 출연해 멤버들과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이다. 당시 선(善)은 배우 고현정이었다. 오현경은 계원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광고 모델로 활동했고,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0년대 당시에는 젝스키스, 핑클 등으로 유명했던 대성기획(현 DSP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현재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 배우이다.
1991년 이른바 ‘O양 비디오’로 구설에 올랐던 오현경은 SBS 드라마 ‘사랑하니까’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오현경은 미국에 머물렀고, 2007년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으로 10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기했다.
오현경의 복귀작 ‘조강지처클럽’은 시청률 40%를 웃돌며 인기몰이에 성공했고, 오현경은 이 작품으로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아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앞서 오현경은 자신의 소셜네트워서비스(SNS)에 ‘불타는 청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오현경은 “불타는 청춘.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들여주신 감독과 작가분들. 감동해서 또 친구들의 면도 세워주러 즐거운 맘으로 봄 여행 다녀왔어요~~ 다음 주 방송이네요~~다들 반가웠고 편히 대해주셔서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늘 불타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스텝들의 열정과 배려에 감동했어요~”라고 남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현경이 새 친구로 출연해 멤버들과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이다. 당시 선(善)은 배우 고현정이었다. 오현경은 계원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광고 모델로 활동했고,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0년대 당시에는 젝스키스, 핑클 등으로 유명했던 대성기획(현 DSP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현재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 배우이다.
오현경의 복귀작 ‘조강지처클럽’은 시청률 40%를 웃돌며 인기몰이에 성공했고, 오현경은 이 작품으로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아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앞서 오현경은 자신의 소셜네트워서비스(SNS)에 ‘불타는 청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오현경은 “불타는 청춘.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들여주신 감독과 작가분들. 감동해서 또 친구들의 면도 세워주러 즐거운 맘으로 봄 여행 다녀왔어요~~ 다음 주 방송이네요~~다들 반가웠고 편히 대해주셔서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늘 불타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스텝들의 열정과 배려에 감동했어요~”라고 남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