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로젝터와 함께하는 '한국의 정원'展 개최

2019-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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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드 시리즈 25대로 고화질 영상 재현

공식 SNS 채널서 티켓 증정 이벤트도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캐논의 빔 프로젝터 '엑시드(XEED) 시리즈' 25대가 도입된 디지털 아트 전시회 '한국의 정원'이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16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정원 문화가 가진 독자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팀 '올 댓 가든'이 기획한 디지털 사이니지 아트 전시회다. 사진, 동양화, 영상 예술 등 다방면의 예술가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정원인 담양 소쇄원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해 표현했으며 영상, 빛, 소리, 향기가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캐논의 파워 프로젝터 라인업 엑시드 시리즈 2종 25대가 도입돼 선명한 고화질의 영상미와 다채로운 공간감, 생동감 넘치는 전시 환경이 구현됐다.

전시에 사용되는 'WUX7500'과 'WUX5800'은 폭넓은 설치 환경에 대응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에 LCOS 패널과 AISYS 광학 시스템을 탑재해 고해상도 및 정확한 색상 표현력으로 왜곡을 최소화했다는 게 캐논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프롤로그와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프롤로그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로 시작돼 첫번째 섹션 '일상으로부터 달아나기', 두번째 섹션 '따뜻한 기억에 더 가까워지는 순간', 세번째 섹션 '조금 특별한 상상을 허락한다면', 네번째 섹션 '같이 산책할까요?' 순으로 진행된다. 에필로그 '낯설게 산책한 정원'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공식 SNS 채널에서 ‘한국의 정원' 전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코리아 공식 블로그 내 한국의 정원 관련 콘텐츠에 가고 싶은 이유를 적으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전시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가고 싶은 친구를 댓글에 해시태그로 기입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전시 티켓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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