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일반인과 벤처창업자 등 B2C 고객을 위한 코딩‧프로그래밍은 물론, 블록체인 등 4차 산업분야 SW교육 콘텐트를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멀티캠퍼스는 SW교육을 받고 싶어도 평소 주간에 시간내기가 곤란한 직장인과 학생 등 SW 비전공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주말로 교육 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3년 설립된 멋쟁이사자처럼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호주‧홍콩‧일본 등에서 매년 1만여명에게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오프라인 코딩 교육기관이다.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는 “멀티캠퍼스와 함께 인문‧사회학적 지식을 가진 더 많은 사람들이 코딩이란 새로운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SW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