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마리몬드 라운지에서 열린 이랜드슈펜X마리몬드 콜라보레이션 프리오픈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손잡고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론칭한다.
해당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출시 후 판매될 때마다 슈펜과 마리몬드의 기부금만큼 이랜드재단의 추가 기부금이 적립돼 학대피해아동들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평소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과 선행을 지속해오던 배우 진세연은 일체의 초상권 비용 등을 받지 않고, 재능기부 차원에서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슈펜과 마리몬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오는 4월19일부터 슈펜 홈대점을 비롯한 20개 매장과 슈펜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