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시장과 이민우 이사장은 군포지역 내 기업의 대표 5명 등 30여명과 함께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지역화폐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4월부터 발행될 군포지역 카드형 지역화폐 ‘군포愛(애)머니’의 의미, 구매 혜택, 사용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 시민 및 상인들에게 나눠주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시에 의하면 ‘군포愛(애)머니’는 내달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발행․판매되며, 카드 발매 및 충전 서비스는 4월 하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