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사람들은 '스타벅스'(45.9%)라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스타벅스 매장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한 잔의 가격은 4100원이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커피 가격으로 2900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소비자들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KB국민앱카드 중에서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페이를 선택해 청춘대로 톡톡카드로 결제하면 4100원짜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640원에 마실 수 있는 셈이다.
이 카드의 스타벅스 할인한도는 월 1만원, 간편결제 할인한도는 월 5000원이다. 즉 간편결제를 잘 활용하면 커피값으로만 월 1만5000원을 아낄 수 있다.
우리카드의 'D4@카드의 정석' 카드도 스타벅스 할인률이 55%로 높은 편이다. 이 카드는 매년 1~10월 통합 월 할인한도가 1만1000원, 매년 11~12월 통합 월 할인한도가 2만2000원이다.
이외에도 삼성카드의 'taptap O' 카드와 롯데카드의 '롯데 LIKIT FUN' 카드도 매월 스타벅스 50%를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할인 한도는 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