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시청 앞에서 환경운동가와 양곤시민들이 '미트소네 수력발전 댐'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미트소네 수력발전 댐은 미얀마 군사정부가 중국과 협력해 카친 주 이라와디 강에 건설하기로 했던 대규모 수력발전소로 2009년 공사가 시작됐다가 2011년 양국관계가 소원해 지면서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중국이 이 댐 건설 프로젝트를 재추진하려고 하자, 미얀마 일부 지역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우주관광 꿈 아닌 현실…71살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주인공 美 캔자스주 술집 총격으로 4명 사망·5명 부상 #미얀마 #중국 #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