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와 심방실 기상전문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사실 저는 미스 춘향 출신이다"며 "나갔을 때 정말 많은 기획사에서 제의가 왔다. 대형 기획사에서도 명함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전 방송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를 꿈꿨다. 시험을 6~70번 봤다"며 "처음에는 기상청에서 근무를 하다 강릉 KBS에서는 아나운서 앵커로 있었다"고 말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기상캐스터) 시험 볼 때 경쟁률이 진짜 높다. 서류, 면접 다 본다. 1000대 1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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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5/20190325132157227328.jpeg)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