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부, 국군의 날 기념 동해 호국음악회 개최

2024-09-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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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1함대사령부는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해군 동해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약 100분 동안 진행되며, 강아랑 아나운서와 해군 홍보대 소속 일병 이태용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음악회에서는 인천 상륙작전의 기적적인 승리를 연주하는 '인천', 서울 수복의 위대한 순간을 알리는 '위풍당당 행진곡' 등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해군, 해병대의 역사와 헌신을 음악으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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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해군의 역사와 헌신을 음악으로 전하며 민ㆍ군 화합의 장 마련

대한민국해군 동해 호국음악회 포스터사진해군1함대
대한민국해군 동해 호국음악회 포스터[사진=해군1함대]


해군 1함대사령부는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해군 동해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과 군가족, 장병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면서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음악회에는 해군 군악대, 의장대, 홍보대를 비롯하여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상병 남승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해군 군악대, 의장대, 홍보대를 비롯하여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상병 남승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약 100분 동안 진행되며, 강아랑 아나운서와 해군 홍보대 소속 일병 이태용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음악회에서는 인천 상륙작전의 기적적인 승리를 연주하는 '인천', 서울 수복의 위대한 순간을 알리는 '위풍당당 행진곡' 등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해군, 해병대의 역사와 헌신을 음악으로 이야기한다. 또한, 군악대의 연주와 더불어 해군 스트릿댄스팀 비보잉 퍼포먼스, 해군 블루스틱스의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해 호국음악회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예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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