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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5/20190325082309854230.jpg)
[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의 예술적 재능 발굴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제21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이며, 작품 주제는 우체국, 우정사업(우편, 택배, 예금, 보험), 사랑·행복, 나의 보물이다.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대회에는 4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심사하며, 시상은 대상 2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100명, 입선 2000명 등 총 2132명이다.
대상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시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20만원, 장려상은 지방우정청장 상장과 시상금 1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 기념메달, 기념품과 작품집이 주어진다.
또한, 장려상 이상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하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집은 전국 초등학교와 우체국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