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23일 '이번 도민체전을 계기로 안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준비된 도시 안산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안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22일 진행된 보고회에는 윤 시장을 비롯, 시의회 문화복지위 의원, 대회추진기획단 관계자, 경찰서·소방서 행사 관계자 등 총 75명이 참석, 성공적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4종목(수영, 배드민턴, 골프, 사격)의 사전경기가 실시된다.
개회식 전날인 8일에는 8종목(축구,정구,배구,탁구,복싱,검도,볼링,당구) 예선전이 시작되며, 본 대회 기간인 9~11일까지 총 24개 종목별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