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막바지 미·중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에 반등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포인트(0.09%) 상승한 3104.15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9.42포인트(0.10%) 오른 9879.22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창업판 지수는 9.98포인트(0.59%) 하락한 1693.87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566억, 4452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호텔관광(2.88%), 교통운수(1.85%), 부동산(1.56%), 자동차(1.51%), 방직(1.48%), 화공(1.24%), 주류(1.08%), 의료기기(1.01%), 전자기기(0.75%), 바이오제약(0.72%), 가구(0.70%), 환경보호(0.67%), 전력(0.62%), 시멘트(0.36%), 가전(0.18%), 석유(0.12%), 철강(0.10%), 석탄(0.01%) 등 대다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0.86%), 조선(-0.37%), 방직(-0.32%), 미디어엔터테인먼트(-0.18%), 전자IT(-0.15%) 등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최근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무역협상이 다시 진전을 보이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돼 장 막바지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상무부는 전날(21일) 미국 대표단이 이달 28∼29일 방중해 중국 대표단과 고위급 무역협상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6944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14%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포인트(0.09%) 상승한 3104.15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9.42포인트(0.10%) 오른 9879.22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창업판 지수는 9.98포인트(0.59%) 하락한 1693.87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566억, 4452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호텔관광(2.88%), 교통운수(1.85%), 부동산(1.56%), 자동차(1.51%), 방직(1.48%), 화공(1.24%), 주류(1.08%), 의료기기(1.01%), 전자기기(0.75%), 바이오제약(0.72%), 가구(0.70%), 환경보호(0.67%), 전력(0.62%), 시멘트(0.36%), 가전(0.18%), 석유(0.12%), 철강(0.10%), 석탄(0.01%) 등 대다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0.86%), 조선(-0.37%), 방직(-0.32%), 미디어엔터테인먼트(-0.18%), 전자IT(-0.15%) 등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6944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14% 하락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