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사례 1위는 해열·진통·소염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사례 1위는 해열·진통·소염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발간한 '2018 의약품 등 안전성 정보 보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등 이상 사례 건수는 총 25만7000건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이 중 해열 진통 소염제가 3만6321건으로 전체의 14.1%를 차지했다. 이어 항악성종양제 2만7534건(10.7%), X선 조영제 2만1090건(8.2%) 등이 차지했다. 관련기사비보존 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식약처 승인 소식에 '上'대한항공, 수확철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는 2016년 22만8939건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했고 2017년에는 25만2611건으로 10.3% 늘어났다.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 #의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