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세종시협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그래픽= 대한태권도협회 로고]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세종시태권도협회 조사에 착수했다. 불법선거가 제기된지 5개월만이다.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 관계자들이 세종시협회장 선거과정서 발생됐었던 불법선거와 승품·단 심사서류 조작 등 갖가지 문제점을 조사하기 위해 세종시를 오고간 사실이 알려졌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국내 태권도계에선 비위에 대한 감찰부서로 법제, 포상, 징계 등을 조사·심의하고 태권도계 전반의 공정성 확립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총괄 기구다. 이들은 세종시협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일고 있는 사태의 증거품들을 확인하는 등 기초적인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돌아갔다.관련기사세종시 태권도협회 임직원이 급여 명목으로 챙겨간 돈… '충격'성범죄 혐의 2심 재판중인 세종시 태권도협회 전 임원 '자격정지 3년' #세종시태권도협회 #불법선거 #수사권 #합리적 의심 #지도자협의회 #기획취재 #대한태권도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